코트라는 28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지형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이 'FTA 해외 활용 지원센터를 활용한 수출 성공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지형 본부장은 "11개국에 소재한 FTA 해외 활용 지원센터는 수출 현장 일선에서 애로 해소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코트라는 정부와 함께 수출 플러스 모멘텀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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