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팬데믹이 종료되면서 경제 활동이 재개되고 이에 따라 대기오염이 크게 악화되면서, 단 7개 국가의 대기만이 세계보건기구(WHO)의 미세먼지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 호주, 뉴질랜드, 핀란드 등 7개 국가만 미세먼지 안전기준 충족지난달 19일(현지시간) 가디언(Guardian)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조사 대상인 총 134개 국가 중 호주와 에스토니아, 핀란드, 그레나다, 아이슬란드, 모리셔스, 뉴질랜드 7개 국가만이 WHO의 미세먼지 가이드라인을 충족시켰다. WHO는 자동차나 트럭,